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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s

What we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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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가 쓰는 그릇은 항상 동그란 모양일까?
음식을 담지 않아도 예쁠 수는 없을까?
도자기그릇은 왜 항상 무겁고 불편할까?
내가 매일 쓰는 그릇인데 과연 어떤 사람들이 만들었을까?
김성훈도자기는 우리가 한번 쯤 생각했을 이런 의문들에서 출발 하였습니다. 우리의 디자인은 깐깐합니다. 조금의 불편이나 미적인 아쉬움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깐깐한 사람들이 만듭니다. 그들의 눈에 못미치는 제품은 결코 완성품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손맛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멋은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 이유입니다.
일상의 음식도 셰프의 식탁 처럼 빛나게 해주는 그릇
플레이팅이 재미있는 놀이 처럼 설레임을 주는 그릇
그렇지만 매일 매일 손이 가는 그릇
우리는 그런 그릇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How we 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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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에는 만든 이의 혼이 담겨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조금 더 정성을 기울인 것은 누구나 알아보는 법입니다. 김성훈도자기를 만드는 이들은 지나치리 만큼 깐깐하고 엄격하지만 누구보다도 도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김성훈도자기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젊은 도예가들과 오랫동안 우리의 도자산업을 지켜온 장인들이 함께 정성들여 만드는 High-end 도자기 입니다. 도자기에 대한 자부심은 고스란히 녹아들어 우리의 제품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우리는 윤리적이고 공정한 제조를 추구하며 공예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Glaze
김성훈도자기 특유의 깊고 자연스러운 색감은 색에 대한 고민과 애착이 낳은 결과물입니다. 다양한 식문화와 급변하는 트렌드에도 오래도록 사랑 받는 색상을 개발하기 위해 수 많은 실험과 연구를 거쳐왔습니다.
그중 아주 소수의 유약만이 선택되어 제품으로 출시됩니다.
오래 써도 질리지 않고 트렌디한 색상은 그렇게 탄생됩니다.
Safty
매년 세라믹기술원(KICET)과 기타 기관에서 중금속 시험 성적서 및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고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흙과 함께 유약을 만들 때 사용하는 원료 또한 식기에 적합한 안전한 재료만을 고집합니다.